2019년에 출시된 네이버 웹툰 Crossover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이름답게 여러 작품에 존재하는 영웅과, 그런 존재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모여서 연결이 된 설정의 게임으로 얘랑 쟤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얘량 쟤랑 만나면 어떨까? 와 같은 팬들의 욕구와 망상을 충족시키는, 흔히 말하는 2차 창작물임.
로드 오브 다이스, 갓오하, 신의탑, 열렙전사, 노블레스, 화이트 블러드 등의 세계관 영웅들이 존재하며 화염, 냉기, 자연, 빛, 어둠 과 같은 속성이 존재하고 각 영웅은 속성을 가지고 서로에게 상성 우위를 점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네이버 웹툰의 캐릭터들이 서로 모인다는 것과 개인적으로 즐겨보았던 작품의 캐릭터를 게임으로 만나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출시와 동시에 게임을 시작했음.
처음으로 게임을 했을때 퀄리티 높은 게임의 테마곡과 웹툰이 기반이라는 것을 뽐내는 듯, 게임 자체에서 만화가의 연습장, 설정집, 어렸을 때에 한 번쯤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모양으로 만든 명함같은(상당히 퀄리티 높게 다듬어지고 정렬된) 느낌을 받았다.
스토리도 네이버 웹툰을 봤다면 익숙하면서도 반가울 것이고 캐릭터의 외모만 보고 왔다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지만 방해될 정도는 아니다.
흔하게 던전 진행 방식의 게임이고 진행도에 맞춰 스토리가 풀린다.
처음 시작하고 튜토리얼을 따르고 플레이를 해보면 몬스터들이 쉽게 죽는데, 빠르고 쉽게 뚫리는 진행 상황에 '쉽다, 쉬워~'하다가 갑자기 내 파티가 죽어서 실패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쉽다가도 갑자기 어려워지는 적의 난이도에 재미 다 봤네, 귀찮네 라는 생각이 잠시 들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조심하도록.
콘텐츠는 길드, 월드, 아레나, PVP 등으로 유저들끼리 소통하기 좋은 콘텐츠들인데 뭐 다들 알고 있는 콘텐츠들이니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음.
콘텐츠 돌면서 다들 한 번쯤은 '지루한데 안 돌리면 받을거 못 받고, 그렇다고 하자니 귀찮네.'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는데 몇몇 콘텐츠는 자동 고속 기능으로 전투 스킵하고 결과만 보여줘서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음. 반복은 몸에 해로우니까... ㅎㅎ
특이하고 편한 부분은 클리어한 스토리 스테이지 수에 맞춰서 수급할 수 있는 시간제 재화 수급 요소로 '도시 정찰'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밤에 AUTO를 사용하지 않아도 낮에 접속해보면 스토리 클리어를 한 만큼 많은 재화를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대충 이정도이고 뭐가 마음에 들었는지 말하자면, 출시 후부터 중반까지와 지금을 비교해너 보면 많이 발전한 점이랄까.
아무래도 2차 창작이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게임하는 맛이 있는데, 뭐냐, 그.... 즉, 최애캐 보고 하는 게 좀 크지.
가장 큰 변화는 2D Live 기능이 아니겠어? 터치하면 여러가지 반응하고 대사도 날려주고, 그거 보는 맛에 하는거지 성능까지 좋으면 더 좋구... 아, 난 개인적으로 1순위 애정, 2순위로 성능이다.
아무튼 게임 자체는 어려운 시스템이 아니야, 그냥 업데이트 되는 정보나 공유되는 공략 잘 보고 꾸준히 하기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건 확실하고 과금적인 부분은 그렇게 큰 부담 없이 할 정도야.
가격만큼 코스튬 값어치 하니까 열심히 사도록 해, 그리고 더 많은 코스튬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중요)현재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중이기에 시작하려면 지금 시작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많은 사랑이 필요한 게임.
어느정도 많은 재화가 필요한 성장 재료와 극악 확률의 드랍률이 만나서 이게 게임을 하는 것인가? 먹여 살리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든데 최애캐가 있다면 뿌듯하고 그냥 예뻐서 한다면 다른 예쁜 아이들 키울 생각에 뻘줌해진다구... 부디 가이아의 가호 아래에서 그대들의 최애캐를 꼭 찾길 바란다구...
그래픽은 게임 모션이나 보구, 스킬 모션은 계속해서 다듬고 점점 더 좋아지고 퀄리티 또한 훌륭하다. 다만 여럿의 작가들이 작업하기에 일러스트 퀄리티가 일정하지 않고 가끔씩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게임 모델은 준수한 편. 진짜 킹오파도 게임 모델 좀 개선해 달라고 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과금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으며 꾸준히 출석하고 퀘스트 클리어하고 이벤트 참여율만 괜찮으면 어느정도 뽑기용 재화가 수급 가능하며 운이 좋다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가 있음, 솔직히 과금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에 하나를 꼽자면 내가 해봤는데 5성은 커녕 마파두부 덮밥만 배터지게 먹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유의해주심.
과금 결과가 좋은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거나 하나마나인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구 여러분이 할 일은 허공에 스테이터스! 또는 상태창!을 외쳐서 당신 자신의 행운력이 몇이나 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
뭐? 했는데 주변 시선이 이상하다고? 진짜 하는 놈이 있네? 바보냐?WWWWWWWWW
브금은 말 할 필요가 없다, 거기에 초울트라 메이쟈 성우들이 있기 때문에 뭐라 평가할 것이 없음.
아, 대사는 솔직히 다른 게임 캐릭터들 보다 엄청이 붙을 정도로 많지.
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호불호가 갈림, 이 파트는 좋고 이 파트는 재미없다 이런 식인데 재밌는 파트는 본좌가 감히 보장할 정도로 재밌음.
근데 이벤트 스토리는 진행하기 바빠서 스킵을 많이 해서.... 갓직히 스토리 볼 시간에 더 돌아서 재료 모으는 게 머리에 각인되버렷!!
첫 출시에 시작하였지만 하다가 관두고 하다가 관두기를 반복한 게임.
부정적인 이유로 접은 것은 아니고, 단순히 게임이 나랑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돌아오는 이유는 고풍스러운 최상급의 2D 아트 그래픽과 그것을 등에 업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유의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카카오톡 게임이라서 그런지 행사나 안내 문자가 자주 와서 정보 수집이 더욱 쉬웠기에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기분 타면 복귀할 수가 있었음.
물론 복귀할때마다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내용과 컨텐츠에 적응을 못해서 정착을 못한 게 가장 큰 흠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재밌게 보았고, 스토리에 맞춰 스토리 진행시 연출이 눈을 즐겁게 해줬는데 진행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내가 된듯 몰입이 잘 되었던 기억이 있음.
보상의 경우에는 복귀 유저가 아니어도 매우 쏠쏠하기 때문에(과금러에 비빌 순 없지만서도)해보고 싶은 건 충분히 맛 볼 수 있는데 복귀 유저들은 잘 알아보고 난 후에 복귀 보상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길 바란다.
타격감이랄까, 정확히 말하자면 시각적인 부분과 청각적인 부분으로 주어진 조건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선사하지 않았나 본좌가 감히 평가해 봄.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슈팅이나 반복적인 요소가 있는데, 반복적인 부분은 최근에 AUTO가 생겨서 어느정도 편해졌고 슈팅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싫어할 수 있다고 봄.
개인적으로 벽람항로의 스토리(메인 스토리)를 좋아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므로 직접 해보고 평가하길 바란다.
아, 이벤트 스토리도 꽤 재미있다.
여러 세계관과 콜라보(초차원이라든지 버튜버들이라던지, 물론 다른 게임도 AI라는 버튜버와 콜라보를 하는것을 자주 보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벽람은 재밌고 깔끔하고 퀄리티도 만족스러웠다.)도 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한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컨텐츠는 성장에 중점을 두어, 성장에 필요한 재료 수급이 가능한 미션 게임으로 하루 2~3번의 제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연습전은 다른 플레이어와 싸워 순위를 올리거나 보상으로 받은 포인트를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원정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최대 6명까지 원정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플레이에 필요한 연료와 골드, 장비 강화 재료, 뽑기 재료 함선들의 경험치를 얻을 수가 있다.
가끔 탐스러운 보상의 원정도 있으니 꾸준히 돌아보자, 주의 사항이라면 주의사항이랄게 조건을 만족해야만 돌 수 있는 원정이 존재한다.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수준에 맞게 나오기 때문이고 허들도 높지 않다. 무슨 종류의 함 포함이라던가, 10레벨 30레벨 이상 함선 포함이라던가인데 뉴비들도 조건 맞추기 쉬우니 겁먹고 관두자 생각하지 말자.
이렇게 보면 성장과 관련된 게 대부분이다.
캐릭터의 성장정도와 조합, 장비의 질에 따라서 전투력의 높낮이 차이가 확실하므로 위의 컨텐츠와 공략을 통한 장비 수급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
그래서 그런지 보상심리로 어느정도 성장하고 가볍게 클리어 하고 나면 일퀘 보상이 쌓여있어 꽤 쏠쏠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초중반이 조금 지루할수도 있으나 꾸준히 해서 기반만 단단히 다져놓는다면 우리의 일상이 될 게임이다.
과금적인 부분은 코스튬에 관심이 없다!라고(과연?WW) 생각한다면 아이템 창고나 캐릭터 창고, 그리고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시스템인 게임인만큼 컨디션 회복 숙소정도를 필수적으로 확장시켜준다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뽑기에 필요한 큐브는 꾸준히 퀘스트 클리어 해서 받는 보상 모아서 원하는 캐릭터를 뽑는 정도만 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큐브 살 돈을 차라리 마누라 코스튬이나 사주는 게 더 나을정도인데 큐브 없음 사서 하던가 아 ㅋㅋㅋ
결론적으로 과금하면 더 재밌는데 중섭은 검열도 그렇고 인증할때 내 개인정보 맞기기도 조금 찝찝하니까 야리꾸리한 눈나들 있고 어느정도 익숙하고 편한 일섭하고 해피 시키칸 라이프 즐기라고ㅋㅋㅋ 나처럼 중섭에 뿌리 깊게 박혀서 이도저도 못하지 말구ㅋㅋㅋㅋ
BGM이나 게임 진행 방식은 평범했는데 진행하면서 보여주는 이야기, 아포칼립스 상황 속 인물들 간에 갈등이나 수집하는 아이템의 속사정 설명은 꽤 재밌었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다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과금은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닌데, 사기에는 뭔가 애매한 그런 느낌, 단결력이나 개인 전투력을 빨리 올리려는 사람은 무조건 사야함.
확실히 무과금이랑 과금러랑 차별을 심하게 눈에 띄게 보여주긴 함.
거기에 동맹 같은 시스템은 성장하려면 주변 자원있는 영토를 길드 영토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과금의 영향을 쉽게 받아서 시스템상 영토로 확장할 곳을 막아버리면(대부분 1위나 그 밑의 길드들이 먹고 있어서 점령은 엄두도 못냄) 신입이나 소과금, 무과금 길드들은 성장도 못 시키고 성장도 느려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버를 잘 찾아가거나 과금을 할 각오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새로운 유저를 끌어들이기에는 약점이라면 확실히 약점인 부분임.
그래도 컨텐츠가 상당히 많고 업데이트나 보상도 상당히 괜찮게 주기 때문에 시작할면서 클린한 서버를 찾거나 어느정도 과금할 생각이 있으면 하길 바람.
히어로칸타레 with NAVER WEBTOON | 글로벌버전
4.62019년에 출시된 네이버 웹툰 Crossover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이름답게 여러 작품에 존재하는 영웅과, 그런 존재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모여서 연결이 된 설정의 게임으로 얘랑 쟤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얘량 쟤랑 만나면 어떨까? 와 같은 팬들의 욕구와 망상을 충족시키는, 흔히 말하는 2차 창작물임.
로드 오브 다이스, 갓오하, 신의탑, 열렙전사, 노블레스, 화이트 블러드 등의 세계관 영웅들이 존재하며 화염, 냉기, 자연, 빛, 어둠 과 같은 속성이 존재하고 각 영웅은 속성을 가지고 서로에게 상성 우위를 점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네이버 웹툰의 캐릭터들이 서로 모인다는 것과 개인적으로 즐겨보았던 작품의 캐릭터를 게임으로 만나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출시와 동시에 게임을 시작했음.
처음으로 게임을 했을때 퀄리티 높은 게임의 테마곡과 웹툰이 기반이라는 것을 뽐내는 듯, 게임 자체에서 만화가의 연습장, 설정집, 어렸을 때에 한 번쯤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모양으로 만든 명함같은(상당히 퀄리티 높게 다듬어지고 정렬된) 느낌을 받았다.
스토리도 네이버 웹툰을 봤다면 익숙하면서도 반가울 것이고 캐릭터의 외모만 보고 왔다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지만 방해될 정도는 아니다.
흔하게 던전 진행 방식의 게임이고 진행도에 맞춰 스토리가 풀린다.
처음 시작하고 튜토리얼을 따르고 플레이를 해보면 몬스터들이 쉽게 죽는데, 빠르고 쉽게 뚫리는 진행 상황에 '쉽다, 쉬워~'하다가 갑자기 내 파티가 죽어서 실패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쉽다가도 갑자기 어려워지는 적의 난이도에 재미 다 봤네, 귀찮네 라는 생각이 잠시 들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조심하도록.
콘텐츠는 길드, 월드, 아레나, PVP 등으로 유저들끼리 소통하기 좋은 콘텐츠들인데 뭐 다들 알고 있는 콘텐츠들이니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음.
콘텐츠 돌면서 다들 한 번쯤은 '지루한데 안 돌리면 받을거 못 받고, 그렇다고 하자니 귀찮네.'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는데 몇몇 콘텐츠는 자동 고속 기능으로 전투 스킵하고 결과만 보여줘서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음. 반복은 몸에 해로우니까... ㅎㅎ
특이하고 편한 부분은 클리어한 스토리 스테이지 수에 맞춰서 수급할 수 있는 시간제 재화 수급 요소로 '도시 정찰'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밤에 AUTO를 사용하지 않아도 낮에 접속해보면 스토리 클리어를 한 만큼 많은 재화를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대충 이정도이고 뭐가 마음에 들었는지 말하자면, 출시 후부터 중반까지와 지금을 비교해너 보면 많이 발전한 점이랄까.
아무래도 2차 창작이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게임하는 맛이 있는데, 뭐냐, 그.... 즉, 최애캐 보고 하는 게 좀 크지.
가장 큰 변화는 2D Live 기능이 아니겠어? 터치하면 여러가지 반응하고 대사도 날려주고, 그거 보는 맛에 하는거지 성능까지 좋으면 더 좋구... 아, 난 개인적으로 1순위 애정, 2순위로 성능이다.
아무튼 게임 자체는 어려운 시스템이 아니야, 그냥 업데이트 되는 정보나 공유되는 공략 잘 보고 꾸준히 하기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건 확실하고 과금적인 부분은 그렇게 큰 부담 없이 할 정도야.
가격만큼 코스튬 값어치 하니까 열심히 사도록 해, 그리고 더 많은 코스튬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중요)현재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중이기에 시작하려면 지금 시작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