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이 조금 단조로운 것 빼고는 되게 재밌게 잘 하고 있어요
천장 있는 것도 맘에 들고 전투 시스템도 익숙한 방식이라 친숙하네요
근데 그놈의 발열 어찌 못 하나? 하루에 몇 번씩 접속했다가 나중에 ap 차면 다시 들어가도 되긴 하는데 발열 때문에 오래 집중을 할 수 없는 게 큰 단점이네요
그리고 지금 계속 신경 쓰이는 게 이벤트 방식인데 조정중인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필드 드랍 포인트, 보스 드랍 포인트 조금 상향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팀 버프 빼버린 대신 익스퍼트 보스 체력 반절 줄이고, 보스가 버스터 게이지 충전하는 식으로 바꾼 것 같은데 150만 전부 모으는 건 웬만해선 힘들 것 같거든요.
다행히 한 30만 찍으면 배포캐, 프레임 다 얻어가서 적당히 컷해도 무방하지만 아쉽다면 이 점이 지금 가장 아쉽습니다.
지금 한 달 하면서 느끼는 큰 단점이랄지 불만은 각 밴드마다 곡 갯수가 너무 차이난다는 것 밖에 없어요 4개가 뭐냐고...
다른 리듬겜하고 달리 아이템을 쓰거나 하위레어도의 카드로 한계돌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랭킹에 크게 신경 안 쓰고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점수는 비주얼 위주로 맘에 들어서 준 거고 그 외에는 영 아니더라... 뭔 포인트제에 판마다 쌓이는 포인트가 300~400p도 안 되는 건 어쩌자는 건지? 한 10판 가까이 해도 겨우 2000p도 못 올리겠던데 내가 잘못 플레이했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여간 2주 안에 100만은 무리다 싶어서 손절함 앞으로 랭킹전 본격적으로 나왔다간 겜하다가 질릴 것 같네...
일주일 넘게 하고 있는데 제일 큰 단점은 아무래도 로딩인듯.
전투 한 번 하는데 로딩이 안 되서 다시 접속하고, 아스트로 볼 시간 맞춰 참전해도 꼭 접속이 불안정하다면서 리트라이 창이 두세 번은 가볍게 뜹니다. 근데 이건 운영진 측에서도 계속 고려하고 고치려는 것 같으니까 기다리면 되겠죠. 오랜만에 할 만한 게임 찾아서 좋네요. 아, 메인 스토리 더빙은 아쉬워요. 이것도 나중에 차차 추가됐으면 합니다.
Helios Rising Heroes
4.6모션이 조금 단조로운 것 빼고는 되게 재밌게 잘 하고 있어요
천장 있는 것도 맘에 들고 전투 시스템도 익숙한 방식이라 친숙하네요
근데 그놈의 발열 어찌 못 하나? 하루에 몇 번씩 접속했다가 나중에 ap 차면 다시 들어가도 되긴 하는데 발열 때문에 오래 집중을 할 수 없는 게 큰 단점이네요
그리고 지금 계속 신경 쓰이는 게 이벤트 방식인데 조정중인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필드 드랍 포인트, 보스 드랍 포인트 조금 상향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팀 버프 빼버린 대신 익스퍼트 보스 체력 반절 줄이고, 보스가 버스터 게이지 충전하는 식으로 바꾼 것 같은데 150만 전부 모으는 건 웬만해선 힘들 것 같거든요.
다행히 한 30만 찍으면 배포캐, 프레임 다 얻어가서 적당히 컷해도 무방하지만 아쉽다면 이 점이 지금 가장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