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 마타를 안해본 입장에서,
이 게임에서 니어 오토마타라는 브랜드를 들어내면
수 많은 가챠류 Rpg와 다를게 뭐지? 란 생각
스토리가 좋다면 빠져들 수 있겠지만
니어 오토 마타를 모르기 때문에 불가했고
그게 아니고 치서라도 몰입하긴 쉽지 않은 것 같다
팬 분들께는 ㅈㅅ...
유니티를 활용한 판타지 전략 수작
일러는 어쩔 수 없이 어디서 본듯한 놈들이지만 케릭 설정과 스킬에 맞게 잘 활용했다
전투가 메인이라고 생각하며 하기의 요소들로 승패가 갈린다
병사 : 합성을통한 별상승, 부대 cost 있음, 장비 착용 가능
유지비 있음, 검병/궁병/법사 3클라스. 각 클라스마다 4종인가 있음.
무장 : 주장일시 스킬, 부장 스킬, 내정 스킬 등 다양함
부대 Cost를 결정하는 통솔력, 유지비 있음
전투형태 : 좌우의 각 본진에서 병사둘이 돌격, 양 끝의 성을 점령하는 쪽이 승리. 중간 깃발은 점령하면 병사 리스폰 위치가 깃발이 있는 곳으로 변경된다
내정 : 징병, 탐색,수련 이 있음
징병으로 부대뽑기. 탐색으로 재야장수나 장비찾기. 수련으로 무장 레벨올리기(부대cost상승)
나름 스토리도 괜찮았다.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어려워지는 수준이 심하여 도전하기 좋아하는 유저에게 추천.
다 써내리지 못한 것도 많은데 직접해보면서 대륙통일의 방법을 찾는게 제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일 거다
간단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쉽게 질리지 않는 디펜스형태 전투 + 돋보이는 아이돌 활용
(아이돌들 보이스가 들어가고 합성인듯하나 캐릭카드마다 일러가 다 다르다. 츄리닝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인 것 같은 방패를 들고 있는 케릭카드는 심지어 웃기다)
무슨 동화를 따라가는 스토리는 알지 않아도 무방
좀 색다른 디펜스 해보고 싶다하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너무 예쁜애가 없는게 아닌지...
NBA Ball Stars
3.8원리를 파악하고 나면 진짜 재미지다
케릭 육성이 좀 빡신감이 있다
특히 1성 장비 수급이 답이 없는 경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