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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樹津葉佐 5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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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3)
BATON=RELAY

BATON=RELAY

4.6

비슷한 컨셉의 게임으로 CUE!가 있는데, 두 게임에 관련된 탄생비화가 있음. 꽤나 딮한 내용이니 리뷰에서는 다루지 않겠음.
스토리가 좀더 '성우업'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소녀들의 이야기이며, 게임 내 수많은 요소가 현업에 종사하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예를들어 레코딩 시의 화면이라던가, 레코딩 후에 열람가능한 원화설정, 대사집 등등. 훈련도 CUE!에 비해 아이돌의 요소가 적고 성우에 좀더 무게감이 실려있다.
플레이적 부문에선, 육성 파트가 훨씬 간소화되고 육성난이도가 낮은 것이 큰 장점. 또한 훈련 중에 스태미너/파워가 수급되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저 두 자원이 오히려 차올라 끊김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상 과금요소는 뽑기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5%라는 높은 확률이라 시원시원하게 캐릭터 수집이 가능하다.

굳이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배턴릴레이 쪽에 손을 들어주고싶음.

데일리 판타지 | 일본버전

rastar에서 손댄거 치고 조악하기 그지없는 카피캣 게임성, 가챠의 90%가 캐릭터 조각으로 나오는 깜깜할 정도의 과금유도, 개개의 bgm은 준수하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맞추지 못하는 편곡, 꼭두각시 인형마냥 너덜거리는 캐릭터 전투 모션, 30분에 한번꼴로 나타나는 갖은 버그, 느린 진행속도로 컨텐츠 소모속도를 유지하는 탓에 오는 갑갑함, 뭐 하나 칭찬해줄래야 해줄 구석이 없다. 방치형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로 얻을 수 있는 재화는 극히 한정적이며 육성에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소량이고, 200시간 들여 캐릭터 레벨링 하는것보다 수십만원 부어 캐릭터 별을 올리는게 훨씬 효율이 좋을 정도.

아이리스 미스티리아

이걸 게임이라 부르면 밥 굶어가며 개발하는 게임개발자들한테 미안해진다. 일관성 없는 UX, 성의없는 인터페이스, 무리한 용량압축에서 생기는 심각한 음질저하, 서비스 시작한지 불과 1년6개월 지났다고 믿기 힘든 저렴한 그래픽, 바닥을 찍는 가챠확률, 뭐 하나 좋게 봐주고싶어도 좋게 봐줄 구석이 없다.

발매시기가 거의 비슷한 프리코네하고 비교...비교하기가 미안해질 정도로 만듦새가 허접하다. 같은 풀보이스 게임인데 저쪽은 패키지가 4~5기가, 이쪽은 이미지까지 합쳐 2기가인거 생각하면... 캐릭터 디자인과 성우빨로 팔아먹겠다는 심산인듯 한데, 도무지 용납이 안 되는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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