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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다 귀엽고 무엇보다 소풍때 모션이라던지 집에서의 모션이라던지 인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아니라 정말 살아있고 실존하는 사람처럼 움직이는 모션구형이 소름끼칠정도로 좋습니다. 애들 등급 올릴 때 마다 입힐 수 있는 옷들도 예쁘구요 :)
원래 게임 오래 잘 안하는데 고등학교 입학때부터 3년내내 학업 지칠 때 마다 하고있는 게임임
과제깨는 게 좀 힘들긴 하지만 무엇보다 브금이 정말 힐링됨
그래픽도 단순한 듯 예쁘고 몽환적이어서 건조하고 생기없는 사막의 이미지가 아니라, 알토의 여행감이 잘 느껴짐
가끔은 알토가 돼서 현생 집어치우고 여행하고싶다거나 알토랑 같이 여행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됨
그런 점에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음
바다저편의 노래
5.0For Girls
ㄹㅇ 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