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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3988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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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4) 더보기

&0(And Zero)

5.0

초창기 하고 있는 게임이 너무 많았던 나머지 삭제했었지만 몇 개월 뒤 쇼지 이벤트에 눈이 돌아 다시 복귀하였지만 약 2주만에 섭종엔딩을 맞아버린 비운의 게임..
복귀한 뒤 다시 본 캐릭터 프로필과 스토리를 짬짬히 보며 내가 왜 한 번 탈주했을까 싶을 정도였고 일러도 ' 말 해 뭐 해 ' 이였기에.
' 오랜만에 찾은 내 취향의 게임 오래 가자! ' 소라타 생일에 섭종 공지를 올린 것은 정말 가혹하다 싶었지만 프로듀서 레터를 보니 섭종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보여 정말 어렵겠지만 다시 앤드제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짧은 시간이었기에 착잡하지만, 섭종한다는 것을 미리 안다고 해도 저는 후회하지 않고 다시 앤드제로 할 것 같습니다! :)
짧지만 앤드제로 덕분에 행복했고 재밌었네요! 섭종까지 불태워봅시다!


- 코리한테 따지고픈 슬픈 유저가..-

일러 퀄리티도 게임 서비스 초창기에 비해 정말 크게 성장함.
신규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잘 내주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읽었음.
스토리 1부의 불편한 게임 시스템을 2부에서 더 쉽게 잘 고쳐주어 좋았음. 2부는 풀보이스여서 몰입감이 좋고 신규 캐릭터의 성우를 채용할 때 네임드 성우분이나 잘 모르는 분들도 적절하게 잘 섞어 뽑는 것 같다 생각함.
좋은 브금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UI도 바꾼지 오래 되지 않아 예쁨.
가챠 재화가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에 비해 모으기가 어려워 과금 요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러퀄리티를 생각하면 과금 할 만함.
캐릭터 로테는 어떤 캐릭터를 잡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통상 5성인 캐릭터들은 잘 나와주는 편이라고 생각.
그 다른 게임도 잘 챙겨줘라 지크레..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 있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먼저 알립니다. 무조건 비난이 아닌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이 게임을 학생일 때 잠깐 해보고 리듬게임이 나온다고 하길래 출시일부터 해온 한 무과금유저로서 느낀 점을 적으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앙스타에 흔히 말하는 ' 덕후 ' 가 아니며 리듬게임을 좋아해서 이왕이면 아는 장르의 리듬게임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유저입니다.

캐릭터의 캐디와 음악, 3D모드 나쁘지 않게 만들어진 편이라 생각하지만 게임의 특정정인 부분들에서 이 게임을 아쉽게 느끼게 만든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스토리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제가 이야기 할 만한 부분은 아닌 것 같아 넘기는게 맞을 것 같네요.

과금요소도 현질을 할 만한 게임이지만, 제 기준으로 가챠를 통해 10연(적어도 20~30연)이나 단챠로 뽑는 경우는 보기에 드물었고 그 이상을 돌리더라도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가챠시스템 중 하나인 특정 가챠가 등장 했을 때 그 해당 가챠의 카드가 확률업이 되어 있지 않고 통상라인 카드들이 더 확률이 높다는 것이 이해해보려 하지만 왜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운으로 안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이런 일이 자주 있었다 정도만 알아주셨으면..)

+ 가끔씩 좋아요가 눌려서 추가로 달아봅니다..!
현재도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만, 제 운이 더 안 좋아진건지 원하는 가챠를 돌릴 때마다 100연은 기본으로 가더라구요..? 허허..🥲
(2024.03.04 기준)


제가 가지고 있는 5성들은 두 자릿수 정도의 개수로 특정 몇 개를 제외하고 포인트 보상이거나 투어 이벤트 보상, 선배와함께 같은 특정 이벤트에서 얻은 5성이 대부분이고 가챠에서 다이아를 소모하여 얻은 5성은 약 2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가챠보다는 투어 이벤트, 포보가 가챠에서 뽑는 것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예 가챠카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료 10연, 무료 단챠에서 얻은 5성 카드들은 제외하였습니다.)

무과금유저와 과금유저가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제가 이 게임에서 정말로 아쉽다고 생각한 점이 있다면 MV의상을 과금을 하지 않으면 사지 못 하게 해 놓은 것이 정말로 아쉽습니다.
과금으로 인해 무과금유저와의 카드성능이 차이가 나는 것? 당연한 것이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MV의상 투표 당시 모든 유저가 투표를 할 수 있게 투표권을 주었고 과금유저에게만 MV의상을 살 수 있게 한 것은 무과금유저인 저에게는 정말로 실망스러운 소식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리듬게임적으로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아쉬운 점들이 있네요.

지금 햇수로만 5년째인 유저가 적는 후기 (후기가 많이 길어요 ㅠ.ㅠ)
+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아이돌물 인생 살면서 잡은 적 없음, 게임 하나 잡으면 웬만한 게임 아니면 2년 이상 못 가 지우는 징크스 존재

밑에 글이 길어져서 적는 간단 요약

스토리 정말 뛰어남 > 오글거리는 요소 없음, 오히려 자극적이다 싶을정도.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인 것은 아니고 적당하게 가미 됨. (이것도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함)
캐릭터, 세계관 정말 모든 것이 애정이 담겨 세세하게 짜여져 있음.

캐릭터 차별 거의 없음 > 나중에 나온 그룹인 주르가 비교적으로 잘 안 나오지 않는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이제 나올 때 되지 않았나? 싶을 때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 정도라 그룹 차별이라던지 캐릭터 차별이라던지 심하지 않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말기를)

과금 요소 없음 > 이 글을 쓰는 저는 햇수로만 5년을 하면서 한번도 현질을 한 적이 없음, 현질 유저와 무과금 유저와의 차이는 카드의 성능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 하이스코어, 포인트로 랭킹에 들어가는 이벤트에서 하이 랭커를 노리는 때에서만 나타난다고 느낌. 그 외에는 가챠정도
다른 게임에 비해 가챠도 운이 좋으면 단챠나 10연만에 나오기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음. 심지어 무료 77연을 돌리게 해줄 때가 자주 있는데 잊혀질 때 쯤이면 갑자기 나타나 퍼줌. 과금요소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그 외> 리듬게임 UI는 취향 갈림 하지만 노래 퀄리티 뛰어남. / 게임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도 아쉽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처음 시작할 때 괜찮다고 느낌. 이제 새로운 인터페이스 주면 안 되나? 라고는 가끔씩 생각. / R등급 카드 4장 모아서 SSR 카드 1장 주는 방식은 초보분들이나 고인물 유저에게도 과금부담을 줄여주는 정말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함. / 메인스토리, N주년 스토리, 무도나나는 풀보이스인데 풀보이스가 있는 것들은 몰입감이 높아서 재미있음. / 리듬게임의 곡 난이도는 리듬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하는 정도 / 카드의 스킬 강화를 위해서 무조건 이벤트를 뛰어야 하는데 살짝 빡세게 느껴짐, 일반 라이브를 뛰면 골드, 레벨업 푸딩이나 일반 강화재료, 승급재료, 푸딩드링크 등을 주지만 스킬업 푸딩은 무조건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아쉬움.


이 게임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면 밑에 글도 읽어서 참고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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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애니를 보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때에는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 거라고 상상도 하지 않았다.
가끔 어떤 장르들은 어느 특정 캐릭터의 서사를 풀어낼 때 안 좋게 풀어내어 그 캐릭터의 혐오하는 여론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어 싫었던 적이 있었다 .
하지만 아이나나는 한 캐릭터 마다의 서사에 애정이 담겨 있어 메인 스토리를 보게 된다면 그 누구도 ' 나는 이 캐릭터 별로 안 좋아해 ' 같은 사람을 찾아 보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장르가 아이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나나 라는 스토리를 풀어낼 때 아예 캐릭터를 안 좋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스토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작가님은 그 것을 캐릭터와의 관계성에 잘 맞추어 이상적인 스토리가 아닌 현실적인 느낌으로 풀어내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 게임에 참여하신 성우님들, 게임을 운영하는 분들 캐릭터 원화가님 심지어 오프라인 콘서트를 진행하신 스탭분들, 애니 제작팀들까지 모두 이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
나는 아이돌물이 취향이 아닐 거라 생각했기에 이 게임을 늦게 알고 시작하게 된 것을 정말 후회할 정도로 아이나나는 여타 다른 아이돌물과는 정말 다른 점을 보여준다.

SNS를 보면 재미로 애니를 보기 시작했던 사람들이 어느샌가 보면 게임을 깔고 애니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스토리를 보며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며 같은 팬이 되있는 경우가 많았다, 오글거리는 스토리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당장 보라고 추천한다.


나는 리듬게임을 좋아하지만 UI 같은 것은 정말 누가봐도 구리다 싶은 것 아니면 신경쓰지 않고 하는 편인데 이 것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좀 유의가 필요하다, 누가 속된 말로 이 게임은 리듬게임이 아닌 ' 스토리게임 ' 이다 라고 말할 정도.
나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하고 뒤에 MV연출 같은 것도 예쁘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물론 노래 퀄리티도 뛰어남.

보통 리듬게임에는 라이프가 존재하는데 뱅드림이나 비슷하게로는 앙스타 등등 뱅드림은 라이프가 다 닳아버리면 바로 끝나버리고 앙스타는 다 뛰게는 해주지만 라이브를 성공시켰을 때와 보상 차이 크기 때문에 조금의 아쉬운 부분이 존재함.
하지만 아이나나의 리듬게임은 미스를 얼마나 많이 하건 라이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에 마지막까지 플레이를 하기만 하면 성공으로 친다. 일단 일반 라이브의 랭크는 C, B, A, S, SS가 존재하는데 이 랭크로 인한 보상 차이가 크지 않아 초반에 뉴비분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하기에 편함.


과금요소도 없다고 보아도 되는 것이 현질유저와 무과금유저와의 차이는 카드의 성능이 아닌 이벤트에서 나타난다 하이스코어나 포인트를 많이 모아야 랭킹에 들어 갈 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과금요소가 없음 그 외에는 가챠정도인데 가챠도 다른 게임에 비해 운이 좋으면 단챠나 10연만에 나오기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다. 과금요소가 없지만 현질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됨.

심지어 랭커 보상은 순위 뱃지를 제외하고는 보상이 희귀하다거나 그런 것이 아닌 카드를 성장시킬 때 쓰는 보상들로 구성 되어 있어 랭커에 특별한 메리트는 순위 뱃지 뿐임 이마저도 기능이 극단적인 경우도 아니어서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와의 능력치 균형이 비슷함.

+(2021.06.10 추가)
스코어 11% 추가 뱃지 등등 과금유저와의 차이가 벌어지는 업데이트 4월 달에 있었음. 하지만 이 것 또한 드라마틱한 차이라고 보기엔 모호하다 생각. 이 업데이트 있기 전까지는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와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기에 지금이라도 이런 조그마한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와의 차이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만 함.


제 생각을 쓰다 보니 정말로 길어지게 되었는데 이 정도로 이 게임이 뛰어나고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정도로만 생각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나나는 아이나나 자체를 모르고 있을 수도 있고,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안 팔 수도 있고, 파더라도 나중에 탈덕 할 수 있지만 딱 한번이라도 제대로 아이나나를 접하게 된다면 안 파고는 못 배긴다.

어느 순간의 나를 보니 굿즈가 조금씩 옆에 쌓여 있는 것을 보았고 게임 랭크의 3nn 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보았다.. 원래 한 번 본 스토리는 잘 안 보는 성격인데 애니를 보고 나니 스토리를 다시 보고 싶다 느껴 4부 제대로 못 본 김에 1부 부터 다시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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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계 운영에 관한 중요 공지(7/15) 안녕하세요, 앙스타 일뮤직에서 이벤트 정보나 캠페인 등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알려드렸었던 벚꽃이라 합니다.
먼저 좋은 소식이 아닌 안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면목이 없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정보계로써의 운영이 어려워지게 되어 이만 여기서 끝을 맺어볼까 합니다.
일본어를 몰라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했던 일이 약 2년이나 이어져왔었네요.
중간 중간 일이 바빠서 포기할까 생각했던 적이 자주 있었는데 댓글로 ' 도움을 크게 얻고 있다, 힘드실텐데 정말 감사하다 ' 와 같은 응원의 댓글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하며 제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됐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며 정말 많은 고민이 됐었지만, 현생과 정보계와의 중립을 유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와 버린 것이 저도 정말 아쉽고 씁쓸한 마음입니다.
앙스타 일뮤직 카테고리를 달고 소식을 알리기에는 보는 분들에 따라 불편할 수 있고, 무거운 소식이라 생각되기에 아무런 카테고리 없이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실 분들께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제 저도 수많은 앙스타 일뮤직 유저분들 중의 하나로 돌아가 소소하게 즐기려고 합니다. 저의 정보계로서의 행보는 여기서 막을 내리지만, 모르겠는 점에 대해 질문해주시는 분들께 댓글로 도움을 드리는 방향으로 종종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그동안 저에게 응원해주신 분들, 그동안 저의 계정의 정보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후 자유롭게 팔로우 해제 하실분들은 편하게 해제 하셔도 됩니다..!
또한 앙스타 정보계로써의 활동만 끝나는 것이기에 다른 게임에서도 저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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