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ヾ(*´∀ ˋ*)ﾉ 새끼오딱꾸 시절부터 보카로에 인생수표 써서 넘겼을 정도로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삽질해댔었는데 수록곡들과 캐릭터들 너모 추억 퐁퐁퐁 샘솟아서 감격했어요ㅠㅜ 풀보이스도 좋아서 벽치고 카이토 최애인데 내새꾸 움직이고 말하는거에 바닥도 쳤어요ㅠㅠㅠ 단지 아쉬운건 여캐 남캐할 것 없이 애들 코스튬 디자인 몇가지는 유치뽕짝합ㄴ다(괜찮은게 많이 엄슴...) 조금 감안해서 봐줘도 이건 못 봐ㅈ
아 그리고 노트판정이 한박자 느려요! 타리듬겜들처럼 뭔가 딱딱 맞는 템포가 아니에요. 찰나의 한 템포를 쉬는 느낌?
<<줴발 남캐들도 코스튬 좀 내조라 내조ㅠㅜ 남캐들 코스튬창이 훵하다 훵~해:')
_(:3 」∠ )_ 아휴 이걸 이제야 알다니, 여기 좀 누울게요.
오스카 보고 입덕해서 키스랑 제이한테 치이다니 내 인생...
성우분들 목소리에 귓바퀴부터 달팽이관까지 절여지는 맛이에요ԅ(¯﹃¯ԅ) 일본어 많이 모르는데 박치기해보니 할만하네요. 단지 겜머니랑 루비? 보석같은거 벌어먹기가 다른 게임보다 하드한듯ㅠㅠㅠ 보석10연차 여직 못돌려봄..하지만 얼굴이랑 목소리 듣는 맛에 합니다. 이어폰 꼽고 하면 옥황과 아침 먹고 염라랑 3차 찍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에 인생 말아서 념념
+루비 막 준다 행복하다 최애들 맘껏 볼 수 있어서...🩷
디즈니 마이 리틀 인형 | 일본판
4.0크레파스 같은 채색도구들로 그린 느낌을 주는 그림체들이 볼수록 힐링된다. 동화책들을 읽는 느낌도 난다. 포근하고 따뜻하며 몽실몽실한 디즈니돌 친구들도 알약모양으로 생겨서는 놀아주면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는데 그 모습을 보자니 이 게임... 하루종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이런 몽실한 게임 그래픽과는 다르게 과금 액수가 쎄다.(대신 가챠마다 지정된 SR템 확률 높여주는 기간을 줌. 그러면 그 템은 정말 잘 나온다. 혜자♡) 내 캐릭터와 리틀돌이 입는 옷이 따로 있으며 둘의 옷을 구하긴 비교적 쉽지만 이벤트 리틀돌은 1.특정 가챠를 돌린 뒤에 2.받는 특수아이템을 일정 갯수 모으면 3.리틀돌과 바꿀 수 있다. 말하자면 고물 모아 엿 바꿔먹는 시스템. (???:근데 그냥 준다고는 안 했다ㅋ) 특정 디즈니돌 얻기가 좀 귀찮고 돈도 좀 많이 들긴하지만 쿠앱 게임들 중에서 현질 가능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 상품 판매가격 옆에 원화기호 보고 놀랐다. (바로 질러버림ㅋㅋㅋ)
귀여우니까 두 번 해야겠다.
디즈니돌 칭구들 말랑콩떡이야 미친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