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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Breakin_ (호박) 309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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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3)

상당히... 어... 글쎄요... 좀 놀랐달까나...

일단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백합 요소가 들어간 시계 게임(?)입니다. 짧은 바늘과 긴 바늘이 겹쳐지면, 캐릭터들도 겹쳐ㅈ...(읍읍)
반대로 짧은 바늘과 긴 바늘이 정반대로 위치할 때에는, 서로 다투는 상황이 나옵니다.

즉, 12시 정각에는 둘이 "좋아좋아"하고, 6시 정각에는 둘이 "싫어싫어"한다는 말입니다. 수학 좀 하신 분들은 다 아실 테지만, 두 바늘이 겹쳐지는 것도, 두 바늘이 정반대로 되는 것도 정각에서 다음 정각이 될 때까지 한 번씩은 무조건 생기게 됩니다.(12시 정각이나 6시 정각은 정각에 생기겠죠?) 즉 한 시간에 두 번씩은 무조건 이벤트를 보는 셈이 되겠군요.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 시침과 분침의 회전각도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계산해서 보는 것은 깊은 현자타임을 불러일으키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산하고 싶으시다면, 시침은 1분에 7°, 분침은 1분에 1/60°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하며 계산해보십시오. 저는 현자타임을 피하기 위해 이 계산을 그만두겠습니다.

나오는 씬이 생각보다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폰은 안 끼더라도 후방은 주의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장점이나 단점을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장점은 백합이라는 것이고, 단점은 백합이라는 것입니다.
-장점은 시침과 분침의 위치가 두 인물의 심리적 거리임을 파악하여 깊은 사색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 점입니다.
-장점은 위험한 씬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위험한 씬 그 자체입니다.

이걸 다 써서 올리는 대로 전 방구석에 박혀 창 밖을 멍하니 쳐다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CUE! - See You Everyday

4.6

실제 신인 성우들이 참가해 만든 성우 육성 게임! 게임 속 성우들을 키우면서 실질적으로 실제 신인 성우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은 가상 세계과 실제 세계의 연결이 아닐까 싶다.

브금도, 영상도 편안한 수준이며, 스토리는 레슨 스토리가 본스토리를, 또 본스토리가 레슨 스토리를 보완하는 식으로 잘 갖춰져있다. 일본어를 읽기에 능통하거나, 적어도 듣고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면 충분히 해볼 만 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개인적으로 코인 수급이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어 아쉽다. 한계돌파, 스킬 렙업만 해도 코인이 꽤 깨지는데, 의외로 코인을 얻기는 쉽지 않았다.
또한, 게임성 자체도 호불호(아... 메불메?)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 보려고 소위 뺑뺑이(?)를 엄청 돌려야 한다. 다만, 본인은 '프로 성우가 되기 위한 철저한 레슨'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인다. 레슨 부분은 LP도 많이 주는 것 같고.......

성우 한 명 한 명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낸 작품, CUE! 본 리뷰가 괜찮은 호응을 받는다면 인터페이스 정도는 번역해서 올리고자 한다. 본인은 이 게임에 흥미가 꽤 가기 때문에 홍보 좀 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과금도 안 하고 게임도 숨어서 하는 처지이지만, 이런 온라인-오프라인의 연결은 언제나 흥미롭고 응원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이 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Just,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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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되어있던 두 번째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공략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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