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1. 연출이 쓰레기)
ex연출은 봐줄만 한데 그 외의 연출이 없다시피하다. 어떤 이유로 피해를 입는지 알기 어렵다. 심지어 ex스킬연출을 끄면 ex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다
2. 멍청한 판정)
적의 체력이 50%이하일 때 발동하여 추가타를 주는 ex스킬이 시체샷으로 ex스킬을 소모해버린다. 0%도 50%이하는 맞긴한데 굳이확인사살을 해야했니...?
3. 납득안가는 스킬들)
대형 단일보스가 등장하는데, 적을 죽여야 발동하는 ex스킬을 가진 캐릭은 sr이나 다름없다.
아군 회복은 가장 체력비율이 낮은 캐릭이 아닌, 자신 다음 순번캐릭을 우직하게 회복시키는 등의 문제가 있다.
근데 진입시 캐릭을 배치하고 행동순서 정해주는 것이 플레이의 끝이다...
마비노기 모바일
1.6bgm은.... 컴퓨터 버전의 그것이다.
그래픽은 이게 대만노기 이후에 나온 게임? 수준
전투 또한 왠지 날개 달고 투력이 오를 것 같은 게임의 그것이다.
스토리는 뭔가 해보려고 한 것 같은데 실력이 없으면 그냥 이식작으로 삼는 게 낫지 않았을까?
출시기준 원신보다 많은 개발비와 기간은 루팡이었습니다~
차라리 섭종한 대만노기를 사들여서 서비스했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