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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Ignoramus
3.2아니 해보니까 갑자기 애들 키워주는 후견인? 같은 사람이 주인공들 지키다가 아마 죽음. 그리고 갑자기 시간이 되돌아가서 며칠전의 시간에 일어남, 거기까진 뭐 ok. 근데 뭐 바뀌는 것 없이 주구장창 스토리를 30분동안 본후 오프닝의 장면을 다시 봄.... 어라 싶은데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도망쳐서 이상한 신사에서 자신들의 사명은 아주먼 과거를 바로잡는 거라네? 근데 또 갑자기 이를 위해서 타임스탑같은 인술로 다른 차원에서 훈련한데, 근데 이게 또 주구장창 길게 소환하고 육성하는데 육성법은 우마무스메 판박이임;;; 정말 스토리의 큰 흐름에서 벗어나서 튜토리얼 따라 초간단 육성하면 갑자기 돌아와서 ㅎㅎ 이제 다 알았지? 이제 게임해 하면서 던져줌.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나도 모르겠음 그리고 이걸 그대로 당함.
그리고 무엇보다 1장 스토리가 우리 세계 역사 바로 잡기라서 우리 세계사가 나오는데 프랑스 대혁명임. 근데 왜곡은 좀 작작...후우 먄 겜은 겜으로 즐겨라 유치찬란한 건 어쩔수없긴 한데 좀 사실기반 유치찬란이 됐으면 한다.
미안 팬텀 오브 더 킬은 재밌게 했는데 그건 다른 세계 배경에 신화 바탕이잖아... 이 미친 전개는 어질어질하고 온갖 인기요소 짬뽕시키려는 눈물 겨운 노력이 너무 짜다...
두서없는 요약
그래픽 좋고 음막 괜찮음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턴제 srpg. 다만 오프닝 격 스토리만 두서없이 주구장창 30분이고 대신 이건 풀보이스. 그리고 육성 방법 우마무스메 등 온갖 인기 요소들은 때려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