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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 1000만 광고한 '그 게임'
리세마라 없이 스토리만 쭉 밀고 받은 보석으로 120 뽑기를 한거같네요.
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필리아, 클라리스, 에리나 리세마라 케릭터를 얻었네요.
그리고 5성은 총 5번 나왔고 1번은 중복으로 4마리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
일러스트 괜찮습니다. 인게임은 도트그래픽인데 나름 퀄리티도 괜찮네요.
게임성
기본이 핀볼입니다. 타격감도 괜찮고 조작도 어렵지는 않아요.
다만 튀겨지는 볼의 속도가 좀 빠릅니다. 스킬시너지랑 가속받으면 눈이고 손이고 따라갈 수 없습니다.
처음엔 해맸는데 좀 하다보니 더 어렵네요. 반응을 못하겠음..
맵마다 스프링같은 장애물이 케릭터 차지스킬에따라 시너지가 될 수 있고 역효과일 수 있고...
케릭터별 속성있고, 리더스킬, 패시브(어빌리티) 4개, 차지스킬 등 나눠져 있습니다. 다만 성급 차이가 좀 있네요.
각성 4성 HP/ATK + 1.5%
각성 5성 HP/ATK + 3%
메인스또리 밀다가
경험치던전가서 경험치좀 얻다가
요일던전가서 속성재료 얻고 (입장권 아닌게 참 다행)
케릭터들 강화시킨다음
다시 스또리밀다가
..반복
어느정도 쌔졌다.. 보스전 돌격
보스코인모아 템교환...
강해져라강해져라..
..반복
뽑기로 케릭터 중복이나 특수아이템으로 최대레벨이랑 스텟 % 로 상승.
게임사이클은 일반적이네요.
성능
Note10+ 512 기준 연속화면터치
앱 실행 후 메인화면까지 8초미만..
게임 내 화면전환 로딩 1.5초미만..
대량의 인스턴트 생성에 따른 프레임드랍은 거의 없음.
발열.. 거의 못 느낌..
최대단점
VPN..
멀티에 사람이 읍읍..
정신차리고보니 한달에 40만원씩 질러버린 게임.
필자는 서비스오픈부터 플레이 했습니다.
1. 게임
움직임, 타격감, 그래픽 등 끝내줍니다.
거의 콘솔게임 급..
공격회피시스템덕에 실력전투 쌉가능..
카메라 시점에서 벗어난 적은 공격빈도가 낮아서 눈앞에 적에 집중가능
2. 시스템
스테이지마다 3개의 달성업적이 있는데 매 스테이지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조건이 가끔 암울한게 나와서 답답할때가 좀 있지만..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의외로 말썽이 적음.
가끔 밸붕으로 버스타는 경우가 많고, 매칭시간은 새벽에도 약 10초내외
강화시스템이 타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좀 있어요.
최대레벨까지 강화 후 진화시키면 다시 1레벨.. 다시 강화 진화 강화 진화.. 그렇게 3성을 4성으로 올리려면 3~4번 진화해야 합니다.
무기나 성흔이나 동일..
성흔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시너지차이가 있고 무기에따라 스킬 1개가 바뀜.
메인화면에서 케릭터들 성적부위 연속터치하면 지휘관 Re:Zero 당함
3. 가챠
낮은 확률로 케릭터 카드 및 조각 출현.
중복 케릭터카드는 조각으로 획득..인데 이게 참.. A랭을 SSS로 만들려면 수십장을 뽑아야함.. 한 케릭터를.. 케릭터는 지금까지 30종이 넘는데... 그와중에 낮은 확률로 카드가 나오고..
게임내 컨텐츠로 케릭터 조각 소량 입수가능해서 무자본도 SSS 가능은 하겠는데 얼마나 걸릴지..
암튼 전 흑우 였음..
4. 결론
PC나 콘솔 타이틀로 나왔어야할 게임..
이거 PC로 나온다하면... 제 지갑을 ..허허...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하루할당량 하다보니 하루 일상이 붕괴됨..
그래서 접었습니다.
.. 3D SD케릭터 처음나왔을때 진짜..
지금까지 이런 커여움은 없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니 럽팬분들 태클은 자제부탁드려요.
전 럽팬이 아니고 게임찾는 일반인입니다..
1. 개인 평가
리듬게임을 찾아오셨다면 다른게임으로..
팬심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리듬게임에 방해요소..
케릭터들의 스킬사용시 나오는 보이스로 인해 음악의 리듬을 뚫어버립니다. 기본값에서 볼륨조절을 해야합니다.
노래 볼륨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보이스에 묻힙니다..
인게임 내 보여지는 요소가 너무 많음. 의외로 의미없는 내용들..
(스킬사용 로그, 스킬사용 케릭터 일러스트 등)
특이하게 파워와 스테미나가 존재합니다. 곡의 난이도가 높을 수록 요구되는 스텟이 높아집니다. 케릭터들의 스텟이 낮은 상태로 Hard 수준의 곡을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이건 진짜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시스템입니다.. 차근차근 스텟을 끌어올려야하고.. 다만 오늘 합숙티켓을 뿌려줘서 전체적으로 스텟이 대폭 상승했지만.. 스테미나 시스템은 진짜 없애야할 거 같습니다... 초반에 Easy 난이도만 하니 되게 지루합니다....
노트 판정 난이도는 의외로 깐깐합니다. 그리고 일부 보이는 위치와 판정이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버그인지는 몰라도... (노트10+ 기종 사용중)
게임은 2 Key 가 전부인가요..? 4 Key 이상 나올때까지 해보고는 있습니다만...
3. 그 외
러브라이브 전 시리즈의 모든 케릭터들이 나오는건 좋습니다.
게임 처음 영상에 힘이 의외로 세게 들어가있어요. 영상미도 괜찮습니다.
옆집 아이돌마스터와 3D 렌더링을 비교하자면
스쿠스타가 카툰 렌더링에 더 가까운 거 같네요. 다만 깔끔함 면에서는 밀립니다. 모션이나 프레임면에서 아이돌마스터쪽이 우위인 듯 하네요.
아직 일부곡만 3D 뮤비로 나오고 지원되지 않는 곡은 2D 로 나옵니다.
아직 더 플레이를 해보고 리뷰와 다른내용이 있다면 수정할 예정입니다.
1. 운영
VPN 을 달고 살아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게임 다운로드할때는 VPN 꺼도 다운로드 됩니다.
인게임에서 1시간에 5MB 정도의 데이터만 소모합니다.
딱히 VPN 사용으로 인해 응답속도가 느리거나 한 부분은 못느낀거 같네요. 무료VPN 이용시에는 Kbps 급 속도제한이 대부분이라 느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료 VPN 사용중)
2. 게임성
탄막슈팅게임.. 이 적절하겠네요.
샷건이나 저격총, 유탄 등 공격속도도 의외로 빠르고 재장전이 없다보니 답답한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몬스터에 총알을 생각보다 많이 박아야 죽어서 핵앤슬래시느낌이 아닌게 아쉽네요.
케릭터 3기를 동시에 컨트롤하다보니 탄막을 피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2기 죽고 1기 남았을 때 피하기는 되게 쉬웠음..)
오토모드에서 유저가 언제든지 개입이 가능하지만 스킬은 무조건 자동발동..(유저가 개입해도) 자동모드에서 케릭터들 무빙은 탭댄스급.. 총알을 보고 피하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이동합니다.
친구의 메인케릭터를 서포터로 불러올 수 있으나 약 10초~15초 정도만 같이 싸워주고 집에 갑니다.
스테이지는 단순하고 일방적입니다. (따로 선택지가 없음)
보스패턴은 의외로 단순하고 무빙만해도 다 피해집니다.
다만 스킬사용시 일부케릭터는 그자리에서 멈추기때문에 패턴 중간중간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3. 그래픽 및 작화
그래픽은 나쁘지 않습니다. 영칠이랑 비슷한 렌더링이고 뷰 시점도 동일합니다.
전 마음이 아닌 머리로 키우다보니 딱히 신경쓰질 않았네요.
치어리더 의상입히고 4시간짜리 요가 시키고 뒤에서 지켜보...
다른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실겁니다.
4. 가챠
몇뽑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10연차에 3성 SR 2기씩 먹었던거같네요. 20연차에 4성 UR 1기씩..
이건 뭐 복불복이니..
리세마라 가능은 하겠는데 VPN 껐다켰다 데이터다운받아야해서 귀찮아서 그냥 했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처음엔 중국산 양산형 가챠게임이라 생각했는데..
탄막슈팅RPG 가챠게임..
Blue Oath | 일본버전
3.8일본의 칸코레 아케이드의 전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
칸코레랑 달리 동일한 케릭터가 재물이 되는 진급시스템.
일정 시간마다 SR 이상 확정 선택.
해역클리어 경험치보다는 드랍되는 물약경험치로 레벨링
노트10+ 12GB 기준 / FHD
풀옵 40 프레임 선 / 최저옵 59 프레임 선
GPU 로드율 90%대
배속시 CPU 로드율 20%~50%
온도 44도 (Perf Z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