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으로
첫번째는 실시간이라는 특성과 적의 공격으로 깎이는 체력,
상황마다 적절한 스킬과 카운터로 우위를 점하거나 불리한
상황을 한 순간에 역전 시키는 묘미가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자신만의 덱을 짜서 타인과 대결한다' 는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
세번째는 전작의 각성몹들의 특징을 잘 살린 스킬 셋과
패시브로 각 몹들의 개성이 어느정도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단점으로
첫번째는 과금 효율이 떨어질 정도로 운을 탄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특정 몬스터의 우월한 성능 (개인적으로 불아누),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주 컨텐츠가 아니라는 것이다.
장르가 다르기에 전작을 하던 사람이 이 게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든다는 점은 어쩔 수 없는 문제니까 넘어가자.
뽑기 확률은 전작보다 훨씬 나으며 (중복으로 뽑아야
몹이 강해지는 시스템이라 확률을 높은 것 같다.)
룬 강화 시스템에는 확률요소가 없어서 룬 강화 실패로
마나석을 수천만은 기본으로 날리는 경우가 사라졌다.
룬 수급이 매우 힘들다는 건 여기도 변함 없다.
놀랍게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재미가 있다.
전작을 하던 사람이든 새로 유입한 사람이든
이 장르의 게임을 평소에 즐겼던 사람이든,
진행 방식에 익숙해지거나 게임에 매력을 느껴서
얼마든지 푹 빠질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있다는 거다.
물론 게임이 장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양산형 게임들도 오래된 것이 여기저기 깔린 마당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장수 못 할 이유는 아직까지 없다.
큰 사건이 터지고나 유저층이 빠져나가서 게임 구실을
못하지 않는 이상, 이 게임은 오랫동안 서비스 될 거 같다.
진짜 초반부 부터 격렬하게 스토리가 막힌다.
체감 뽑기 확률이 서머너즈워 보다 더 극악인 건 덤이고...
접었던 세나 1이 그리워진다.
세레나 때문에 겨우겨우 하는 중이다.
스토리 난이도가 좀 쉽게 바뀌면 좋을 거 같은 게임이다.
아님 확률을 좀 높이던가.
왠만하면 징징 거리지 않는데 이건 좀 아니다.
스토리나 게임 방식, 재미만 놓고 보면 갓겜.
하지만 현질 가성비 최악, 후반 진행시 급상승하는 난이도,
뽑기 확률 낮음 (서머너즈워 보다는 확률이 높은 편이라 필자는 이 부분이 체감 되지 않음),
사건사고에 대한 운영자의 미성숙한 대처 등
게임은 잘 만들었으나 나머지가 터져서 제작자들이
눈물을 흘릴 것 같습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2.8이 게임은 서머너즈 워라는 이름답게 전작과 공통점이 많다.
장점으로
첫번째는 실시간이라는 특성과 적의 공격으로 깎이는 체력,
상황마다 적절한 스킬과 카운터로 우위를 점하거나 불리한
상황을 한 순간에 역전 시키는 묘미가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자신만의 덱을 짜서 타인과 대결한다' 는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
세번째는 전작의 각성몹들의 특징을 잘 살린 스킬 셋과
패시브로 각 몹들의 개성이 어느정도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단점으로
첫번째는 과금 효율이 떨어질 정도로 운을 탄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특정 몬스터의 우월한 성능 (개인적으로 불아누),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주 컨텐츠가 아니라는 것이다.
장르가 다르기에 전작을 하던 사람이 이 게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든다는 점은 어쩔 수 없는 문제니까 넘어가자.
뽑기 확률은 전작보다 훨씬 나으며 (중복으로 뽑아야
몹이 강해지는 시스템이라 확률을 높은 것 같다.)
룬 강화 시스템에는 확률요소가 없어서 룬 강화 실패로
마나석을 수천만은 기본으로 날리는 경우가 사라졌다.
룬 수급이 매우 힘들다는 건 여기도 변함 없다.
놀랍게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재미가 있다.
전작을 하던 사람이든 새로 유입한 사람이든
이 장르의 게임을 평소에 즐겼던 사람이든,
진행 방식에 익숙해지거나 게임에 매력을 느껴서
얼마든지 푹 빠질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있다는 거다.
물론 게임이 장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양산형 게임들도 오래된 것이 여기저기 깔린 마당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장수 못 할 이유는 아직까지 없다.
큰 사건이 터지고나 유저층이 빠져나가서 게임 구실을
못하지 않는 이상, 이 게임은 오랫동안 서비스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