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긴말 필요 없습니다. 이 게임은 갓겜 입니다.
성우들 연기도 대박이고 R~SSR 일러 전부 차별 없이 퀄리티가 끝내줍니다. 특정 R~SSR카드에는 풀보이스로 카드스토리까지 붙어있습니다. 무조건 플레이해봐야하는 갓겜.
아직 이벤트가 나오지 않아서 나중에 어찌 될지는 미지수지만 알카이드 죽도록 사랑해
전작 사이스테 보다는 훨신 리듬게임 다워졌다. 하지만 보통은 잘 없는 좌우상 플릭이 동시에 존재해 리겜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함 본인은 리겜 경력이 다수지만 27렙(아마현시점가장높은렙)에 폭사한 겜은 이 겜이 처음이다.
라이브에 들어가면 뱅×림 처럼 SD캐릭터가 라이브로 춤을 춘다. 처음엔 이게 뭐고 싶었지만 종이구관절인형처럼 움직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움직이며 춤춘다. 눈이 죄다 반짝☆ 으로 되어있어서 괴리감이 느껴지는 캐릭도 있지만..
카드를 얻으면 새 라이브 의상을 얻을 수 있지만 애들이 조막만한 2D라서 티가 잘 안나서 수집욕 왕창 떨어짐.
SSR 일러가 생각보다 존나 구림. 구도 퀄리티 둘다 형편없는 수준임. 통상 SSR들은 생각보다 괜찮지만 가챠 SSR들은 뭐가 문제인건지 왜 이따구로 찍어내는지 모르겠음 얼빡샷 그만해.
메인 스토리도 존나 웃김 애들이 어딘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줄 알았더니 너 아이돌 할래? 응 할래! 식의 급전개에 당황한건 나뿐인걸까? 조금 만 더 진지하게 풀어주길 원했는데 좀 더 깊은 스토리는 개별 캐릭터 스토리에서 거의 풀어주니 다행이지만 내 최애 하나조노 개별스토리가 내년 6월말에나 나온다구요? 거짓말이죠? 캐릭스토리 하나에 년 단위를 걸친다구요? 차라리 다 풀고 나와주지 이왜진?
SSR카드는 라이브에 넣으면 무려 애니매이션이 나온다. 예전 최애겜 밴×야로제가 생각나지만 애니매이션 퀄리티가 좋은듯 안좋은듯 미묘하다. 애니매이션보다는 크게 움직이는 라이브투디 라고 생각하는게 더 좋을듯.
종합적인 의견 : 여러모로 리듬게임 부분빼고 퀄리티가 애매한 게임. 315프로덕션의 개라면 좋을대로 플레이하자. 하나조노 사랑해.
처음엔 이게 무슨 해괴하고 미친겜 인가 싶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옆에서 자꾸 흰토끼 찾으라는 입찢어진 미친고양이(?) 때문에 점심나가서 먹을 것 같았지만 가면 갈수록 노답이 되는 암울한 상황에서 언제나 내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유일한 내편 커여운 채셔고양이만이 희망이 되어버립니다ㅠㅠ 체셔가 귀여워요ㅠ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섭은 없는데 일본섭은 20연챠에 쓰알 하나 확정이어서 리세마라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음.
참고로 게스트로 로그인하고 앱데이터 지워도 게스트계정은 남아있는 모양이라 똑같은 닉넴은 이미 누가 하고 있다고 닉넴중복이 안됨니다 주사위돌려서 대충시작하시고 나중에 이름바꾸세요..
성우진은 다 이름 한번씩 들어봤을 법한 유명인들로다가 채워놔서 귀호강은 확실합니다^^
단지 모든 가챠겜이 그렇듯 이겜은 가챠확률이 개씹극창렬이기 때문에 쓰알먹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맘 내려놓고 저레어 키우시면 천천히 하시면 게임 즐기기 한결 편하실겁니다.........
그럼 모두 즐겜 하시길
해피에레 답지 않게 드문 혜자겜 앙스타 하다가 창렬운영에 현타 씨게 와서 접었는데 이겜의 가챠 4성 확률 2퍼는 혜자로 느껴짐. 실제로 20연 만에 이벤트 3성 4성 캐릭이랑 프레임 다 얻음
전투도 나름 재밌긴 한데 원래 전략겜 만드는데는 아니라 고도의 전략을 요구하는 전투는 아니다 걍 속성맞는 애들 데려가서 적당히 패주고 아무도 안죽게만 하면 된다.
시작하면 4성 선택권도 주니 갓겜 이벤트 뛰는건 뉴비에겐 살짝 버거운듯
애들 얼굴 대 유잼 갓겜 나중에 일섭이나 미섭 나오면 그것도 하고 싶다.. 적어도 그 두개는 어느정도는 알아볼수라도 있으니까...ㅠ
한섭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할것 같지만 일섭에 도박 배팅한다시바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리뷰 보는 것 같아서 덧붙임
평범한 미소년 수집 육성게임. 스토리는 해석 못해서 패스... 나중에 시간되면 천천히 번역해볼게요
생각보다 컨텐츠가 엄청 많다, 집꾸미기, 식당운영, pvp, 시련의탑(정확히는 다른건데 시련의탑 비슷하다), 길드토벌 등등등 너무 다양해서 쉴틈이 없음
특히 전투가 뒤로 갈수록 어려워져서 레벨이나 고레어 캐릭들만으로 밀고가는건 한계가 있다.
메인스토리 왼쪽아래 두번째 버튼이 듀토리얼. 깨면 SR 탕수육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조각을 준다. 캐릭터의 조각을 일정 수치 모으면 동료창에서 캐릭터를 생성해 얻을 수 있다.(이 조각은 상점에서 친구 포인트로 사거나 길드원들에게 요청해서 하루에 4~2조각씩 얻을 수 있음)
겜 시작한지 30일 넘어가는데 이 겜은 여러가지 의미로 미쳤음
와꾸갓인것도 있지만 성우 채용 빵빵하고 노래도 잘부름.
곡은.. 몇개 없지만 이번에 메인스토리 4화 풀리면서 노래 나오는거 보면 시간 존나게 들여서 하나씩 내려고 하나보다ㅎ..
그리고 이벤트가 미친게 이벤트 보상으로 5성 카드를 주는데 이 게임의 모든 5성은 같은 카드로 한계 돌파를 3번하면 카드의 모습이 바뀐다. ※오직 5성만※ 다른 3,4성은 쩌리임. 3성 이하는 리겜할때 아예 발동되는 포텐셜스킬 이란게 존재하지도 않고 4성은 한계돌파를 1번만 할 수 있다. 한계돌파도 스킬 강화+ 뿐임
그렇담 가챠에 3퍼로 나오는 6개의 5성들을 전부 한계돌파 시키려면....?
이벤트는 조금 많이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각 이벤트는 이벤트 곡이 존재하는데 꼭 이벤 노래가 아니더라도 이벤트 포인트는 얻을 수 있으나 효율이 낮으니 비추천.
이벤트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은 단순히 리겜을 하면 되지만 이 겜은 응원모드 와 리듬게임모드로 나뉘는데 응원모드는 AI가 내려오는 노트를 알아서 치고(근데 ㅈ같이 못침) 게이지가 차면 4성 이상의 원하는 카드를 아래로 내려 슬라이드 하는 모드임 AI가 ㅂㅅ이라 효율 개구리니 그냥 리겜모드로 하자. +응원모드는 그 곡의 장비한 캐릭터의 숙련도와 비례해 정확도와 점수가 높아진다.
맨처음 이벤곡을 하면 포인트가 개미 쥐꼬리만큼(한 20~50?) 모인다. 보상5성 처음 얻는게 100000포인트니 말 다 했다.
이벤 포인트는 벌리는 방법은 리허설에서 자신의 쓰는 카드의 캐릭터의 이벤트곡 숙련도를 올리면 된다. 최대 20까지 올릴 수 있는데 왠만하면 끝까지 올리는걸 추천. 얻는 이벤포인트가 천지차이다.
그리고 칩 이라는걸 받는데 이 미친 겜은 이걸 돈 받고 팔면서 이 칩의 용도는 악곡이 끝나고 캐릭터들이 각각 얼마나 관여(?) 했는지에 대한 포인트가 나오는데 그때 이 칩을 이용해서 원하는 캐릭터의 포인트와 악곡의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돈이 많으면 숍에서 유료 흑우카드(브론즈~블랙카드)를 사서 칩을 쏟아부으면 포인트가 쌓인다.
나는 프롤로그 보고 시작 했는데 2~3시간 동안 진행되는 스토리가 모두 풀보이스라 개인적으론 좋았음 3개의 파벌의 이념과 사상이 대립되고 얘내가 왜 싸우게 되는지, 관계는 어떻게 되있는지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근데 프롤로그 끝나자 마자 무음성에 급 진행되는 듀토리얼에 정신없이 10연 돌리고(나는 5번 넘게 똑같은것만 나와서 고정인줄알고 걍 시작함) 본겜을 했는데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음... 애들 SD그래픽은 구린데다가 전투 시스템은 스킬만 쓰고 애들 함대 자동전투 보는것밖에 없고 전략이랄것도 뭐도 쥐뿔도 없다. 스토리만 잘 짜여진 개노잼 똥겜이 확실하다. 프롤로그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한 내 잘못이다.
Lovebrush Chronicles | Korean
5.0여러분 긴말 필요 없습니다. 이 게임은 갓겜 입니다.
성우들 연기도 대박이고 R~SSR 일러 전부 차별 없이 퀄리티가 끝내줍니다. 특정 R~SSR카드에는 풀보이스로 카드스토리까지 붙어있습니다. 무조건 플레이해봐야하는 갓겜.
아직 이벤트가 나오지 않아서 나중에 어찌 될지는 미지수지만 알카이드 죽도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