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하고 몇 달 뒤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옴. 처음에는 코코로 성우분 덕분에 입덕했는데 미오가 눈에 밟혀서 그대로 미오 최애 고정...
노래는 진짜 이게 게임 안의 노래인가 싶을 정도로 명곡들이 많고 (특히 아키라 Relief는 전설입니다) 캐디가 진심 넘 예쁘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개성 넘치고 MG9 나왔을 땐 조금 내외했는데 금방 매며들었다.
오프라인 버전으로 계속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막 시끌벅적 업데이트도 있고 이벤트도 뛰고 도부나서 울고 이랬던 때가 그립기는 하다. 판다가 미오 얼굴을 빵떡으로 그렸을 때는 판다 욕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게 그리워질 줄은 몰랐지...
에뜨스테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이라 릴리즈 바로 첫 날부터 시작했는데 세상에 아이츄가 아이츄가 아닌 기분... 쪼끔 하다가 저장공간이 없어서 지워버렸다. 일단 여긴 에뜨스테 리뷰칸이 아니니 여기까지만 !!
리겜 아이츄를 다시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정말 내 희망사항이고ㅠㅠㅠ
마지막으로 야마노베 미오 사랑해
Yumeiro Cast
5.0무네니 아라시 요보오... 칸도오노 아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