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해보고 리뷰 남김.
이 게임에 대한 정보가 1도 없었던 상태로 와ㅋ 와꾸 굿ㅋ 이어서 받음.
근데..,. 명색이 리듬게임이ㅋㅋㅋ 곡수도 별로 없는데다가 노래가 구리기까지함. 난이도는 ㅋㅋㅋ 튜토리얼 해보면 알겠지만, 바가 2,3칸씩 걸치고있어서 말도 안 되게 쉬움. 게임하다 졸렸음. 그리고 ui도 좆구림. 어두침침하고 진심 게임 안 하고싶음. 이건 내가 좀 밝고 귀여운 게임을 선호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가챠는 다른 가챠겜이랑 비슷한거 같음. 5성 3퍼였나? 그랬음.
첫 인상+결론: 얼굴 빼면 남는게 없는 게임. 아 릴리즈날부터 이벤트 개최한건 매우 굿 아이디어인듯. *다 스킵해서 스토리 모름.
중학생 때 시작해서 지금은 대학생... 내 인생 리겜임
그래픽: 핑크핑크 귀여움. UI도 딱 깔끔단정 스타일. 깔끔하면 중박은 침
나이스브금: 뽕빨끼가 오지는 곡들이 몇 있다.. 특히 아르스ㅋㅋㅋㅋ 그러나 심해 머메이드, savior, 아웃사이더는 진짜 좋다. 다이죠부도 좋음.
그렇지만.. 성우들 가창력이 오 쉣..인 팀이 좀 많음. 솔직히 ib 심각함. 본인 음역대에 맞지않는 곡을 불러서 음정 불안할 때가 많음. 그러나 심해 머메이드는 전반적으로 이전의 ib가 불렀던 노래들에 비해 음역대가 높진않은 것 같음. 그래서 제창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편. 후렴이 개개개 좋다. 아주 내 스타일.. 스토리 상으로도 프로듀서에게 바치는 헌정곡이라 맘에 듦ㅋ 심해 머메이드는 후렴이 다함. 다음은 savior. 내 최애 그룹. 사쿠를 뺀 바벨, 쿠로는 가창력 ㄱㅊ. 노래를 부른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최애렌즈 껴도 노래 못하는 사쿠. 거의 염소. 근데 이 곡은 사쿠의 파트가 킬포중 하나. 노래를 못해서 파트 조금 줬는데 그 파트가 내 취향저격부분. 또 전반적으로 노래 퀄리티가 좋음. 도입부에 속삭이는 부분도 좋고 전체적인 멜로디가 세련됨. 마지막에가서는 리듬까지 타게됨. 다음은 아웃사이더. 잇세이의 음역대보다 높은 노래. 그래서인지 고음을 쥐어짜내는데, 이 소리가 섹시...하다. 원래는 쥐어짜는 고음 안 좋아하는데 이건 멜로디+빠른비트+낮은 목소리를 쥐어짜낼 때 나오는 섹시함이 고루 갖춰져서 난 개좋았음. 마지막으로 후타미의 다이죠부. 나머지는 쏘쏘한디 다이죠오부- 다이죠오부- 이 부분 약간 힐링됨. 리듬겜이라 브금을 중점적으로 서술함. 그러나 이 모든건 지극히 주관적임.
갓겜수준: 갓겜ㅇㅈ. 재화 개많이 퍼줌. 전대미문 오지는 혜자겜;;; 그러니까 아이츄 하세요 모두들..
굿스토리: ㅋㅋㅋㅋㅋㅋ개유치함. 개연성도 흡인력도 조또 없음. 솔직히 1부 읽다가 너무 안 읽혀서 어거지로 읽음. 2부부터 내 최애의 등장으로 좀 흥미진진하나 했는데 노잼...
과금: 낫 배드
THE KING OF FIGHTERS for Girls
3.3킹오파 1도 모르는 저는 나기만 보고 갑니다..
게임 자체는 십노잼인데 나기 얼굴이 다 해먹음ㅠ